티스토리 블로그 - 글쓰기 방법, 포스팅수는 얼마나 해야 되나?.

목차. 1. 글쓰기 방법. 2. 포스팅 수.

 

 

 

 

1. 글쓰기 방법.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를 수익형을 목적으로 할지,

아니면 연금형으로 할지는 처음 글을 쓰기 전에 정하는 것이 좋다.

 

수익형은 말 그대로 오늘 글을 발행했는데 내일부터 바로 수익이 나타나는 블로그이다.

잠깐 반짝하면서 이슈글로 사이트에 도배가 된다. 

물론 이런 블로그는 오래 유지되기가 어렵다.

 

말 그대로 지금 현재 이슈만을 찾아 발행된 것이기 때문에 잠깐은 많은 유입이 있을지 몰라도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이다.

 

거기에 각 사이트의 (특히 다음 사이트) 저품질이 올 수도 있다.

아예 내 블로그가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다.

저품질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아마 안 당해본 이는 모를 것이다. (식은땀!)

 

나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연금형을 생각했다.

 

물론 수익형 블로그보다 엄청나게 열심히 글을 써야 한다.

매일 1 포스팅

아니면 2 포스팅

정말 피나는 역경이 따라온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애드센스 수익의 그래프가 점점 상승곡선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점점 확신이 든다.

아직은 내가 잠재적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말씀하시는 

"일 안 할 때 들어오는 수익이 더 크다" 할 때가 올 것이다.

 

 

제목 짓기.

제목을 지을 때는 무조건 많은 키워드가 들어가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얘기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가 이번에 쓸 내용의 주제는 사실 몇 가지 중심 뿌리가 있다.

그 뿌리를 잘게 썰어 주제에 몇 단어를 더 넣어주면 된다.

대략 6개의 단어를 구겨 넣자.

 

 

첫 글쓰기.

제목을 넣었다면 이제 첫 글을 써야 한다.

이 포스팅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2~3줄 정도의 간단한 소개글이 있는 게 좋다.

 

그리고 제목 1, 제목 2, 제목 3 정도만 활용하면서 적어본다.

각각의 제목만으로 정리되는 내용들이 3~4줄 정도 된다면

이 포스팅은 거의 글자수가 1000자 가까이 된다.

 

자 중요한 것은 과연 글자수가 1000자가 돼야 하는가?이다.

꼭 1000자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글을 마지막 단 끝까지 꼼꼼하게 읽을 수 있게 

만들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중요한 것은 제목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전달이 되고 있냐는 것이다.

제목과 상관없이 글자수를 채워 넣기에 급급하다면

똑똑한 구글은 이 포스팅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충분하게 끝까지 읽혀 내려갈 수 있게 한다면 그리고 체류시간도 많다면

그 포스팅은 이미 구글이 인정한 

포스팅이 되는 것이다. 

 

 

 

사진.

사진을 넣어야 한다면 

꼭 넣어야 한다면

안 넣으면 이해가 어렵다면

1장 정도는 넣어도 되겠다.

(용량 줄여서)

 

언제부터인가 내 포스팅에는 사진이 들어가지 않는다.

굳이 안 들어가도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2. 포스팅 수.

본인이 포스팅을 5개 내지 10개를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서 발행했다.

하지만 유입이 하루에 1 아니면 0이다.

 

이래서 블로그가 제대로 노출이 되겠냐? 할 수 있다.

 

적어도 그런 고민은 1000개의 포스팅을 해놓고 고민하는 것을 권장한다.

포스팅 1000개 까지는

아무리 고민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근심이 있어도

꾸준히 작성해 나가야 한다.

 

겪어본 바로 몇 개월에 한 번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만큼의 좌절이 왔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 발행하다 보니

다시 정상으로 블로그가 돌아왔다.

구글이던 카카오던 사이트에 뭔 문제가 생기면 

조회수가 제로를 찍을 때가 온다.

이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고 흔들리지 않고 하던 거 계속하고

있다면 어느새 자동으로 정상궤도를 돌고 있다.

 

구글과 관련해 많은 시행착오를 아지고 격고 있지만 

시련은 끝나지는 않는다.

그저 꾸준히 흔들리지 말고 한 땀 한 포스팅 발행하다 보면 

나의 노후는 이 연금으로 끄떡없으리라.